금속노조콜텍지회는 30일 오후 서울강서구 콜텍본사앞에서 <더 강력하게 전국행동·국제행동·직접행동>을 전개해 <정년되기전 복직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잘못된 콜텍정리해고를 바로잡기 위해 책임자인 박영호사장이 직접 나서야 한다>며 <13년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규탄했다.
<각지에 있는 콜트기타대리점에서 동시다발시위를 하는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항의행동을 벌이겠다>고 콜텍지회는 압박했다.
콜텍지회는 10일부터 본사앞에 농성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