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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쟁의기관차7 (양극) – 특집1] 반자유한국당은 양극체제에서 극우보수를 제거하는 투쟁

트럼프의 서울방문전날인 6.28 민중민주당은 서울광화문노천당사와 경복궁사거리·경복궁앞·동대문광희동사거리·서울대병원사거리·세종문화회관앞·숭례문사거리·안국역삼거리·을지로3·을지로입구·종로1·종로2·종로5·흥인지문앞·회현사거리 등에 <6.12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미군철거!>·<코리아반도평화체제수립!미군철거!>·<내정간섭중단!비핵화워킹그룹해체!> 가로막52개를 설치했다.

미대사관맞은편에서 <6.12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미군철거!>정당연설회를 총3회 진행했다.

트럼프가 방남하는 6.29에는 <6.12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미군철거!> 등 가로막44개게시·정당연설회4회를 진행했다.

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집회와 NO트럼프범국민대회에 연대해 투쟁했다.

판문점북미정상회동이 있었던 6.30에는 정당연설회2회를 진행했다.

 

트럼프가 방남하는 6.29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미대사관정문앞에서 <6.12북미공동성명이행!워킹그룹해체!미군철거!>집회를 개최했다.

반미투본의 집회참가자들은 <트럼프는 6.12북미공동성명으로 이미 <새로운 북미관계수립><코리아반도의 영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확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북제재와 전쟁연습으로 코리아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몰고오더니 급기야 <비핵화워킹그룹>을 조작해 전대미문의 내정간섭으로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려 하고 있다.

4.27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이 유명무실해지고 금강산관광·개성공단재개가 불투명하며 남북철도의 <착공없는 착공식>은 전적으로 트럼프정부의 전쟁·분열책동때문>이라고 폭로했다.

7.1 오전11시 민중민주당은 <북미공동성명철저이행!미군철거!자유한국당해체!>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성명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6.12북미공동성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 <6.12성명에 명시된 <북미관계정상화><코리아반도의 영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선차적이며 필수적인 조건은 미군철거>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또한 자유한국당을 부추겨 <남남갈등>을 증폭시키는 어리석은 책동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황교안대표와 자유한국당은 지금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6.12공동성명과 판문점회동이 의미하는 평화·번영·통일의 시대에 역행하며 온갖 망언망동을 날마다 쏟아내고 있다.

모두다 미국의 배후조종과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의 친미사대매국성이 없이는 있을수 없는 시대착오적인 마지막발악>이라고 규탄했다.

 

이 기간에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평화시위, 미대사관포위시위·정당연설회, 무기한비상행동, 평택캠프험프리스앞1인시위, 페북라이브연설, 백악관앞1인시위, 민중민주당노동자위광화문정부청사앞천막농성 등 일상적인 실천투쟁을 완강히 전개했다.

또 민중민주당학생위는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에 가입해 소녀상1인시위·소녀상농성·토요행동을 줄기차게 전개했다.

 

남에서 사민주의 민주당과 극우보수 자유한국당의 기만적인 수평적 양극체제에서, 상층민족통일전선은 민주당을 평화·통일지향성으로 견인하고 반수구투쟁은 자유한국당을 존재적으로 제거한다.

미제국주의의 지배전략을 파탄시키기 위한 민족통일전선전략과 반수구투쟁에서 후자는 이남진보개혁세력이 책임적으로 수행해야 할 가장 절박한 당면과제다.

제국주의가 꼭두각시세력을 통해 대리지배하고 반공반북의식이 수구정치세력에 의해 파생되는 조건에서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의 전략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반자유한국당투쟁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민중민주당은 과학적인 변혁이론과 정세인식에 기초한 주체적인 전략적 목표로 미군철거와 자유한국당해체를 내세우고 그 관철을 위해 예리하고 전투적인 실천투쟁을 줄기차게 벌여나가고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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