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건설노조는 2일 오전10시30분 대전법원앞에서 <사법부의 홍만기전사무국장구속판결을 규탄한다.>며 <정당한 노조활동에 대한 명백한 공안탄압>이라고 질타했다.
PD수첩의 작가 12명은 2일 성명을 내고 <언제부터인가 PD수첩은 우리시대의 정직한 목격자가 아니라 방관자가 됐다.>며 <PD 10명의 제작중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학비노조제주지부는 2일 입장자료를 통해 <Wee클래스학생상담사들은 교육부 Wee프로젝트사업의 주담당자·전문상담사로서 학생·학부모 개인상담·특별교육·교사상담 등의 전문상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제주도교육청은 학교Wee클래스학생상담사들의 처우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