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시그네틱스분회는 7월에 △영풍그룹·시그네틱스·영풍문고본사·청와대·정부서울청사 1인시위 △시그네틱스·영풍그룹 집회 △비정규직철폐민주노총집회 참여 △동광기연일일주점 참가 등을 벌이며 원직복직·고용안정을 촉구했다.
분회는 5일 오후3시 서울논현역인근 영풍그룹본사앞에서 영풍그룹규탄결의대회를 열고 <정리해고박살내고 가자! 파주로>등의 구호를 외치며 복직을 재촉했다.
노조원들은 비정규직 양산·정규직없는 시그네틱스를 허용하고 있는 영풍그룹을 규탄했다.
윤민례시그네틱스분회장은 <영풍그룹은 생산직노동자를 직접고용하지않고 소사장제로 전원 하청을 주고 있다.>며 <일거리가 없으면 해고되기쉬운 구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