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정규직노조는 <당사자인 무기계약노동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불합리한 차별없는 공무직전환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은 22일 오전11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정부·공공기관의 무기계약직 처우·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의체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며 <공공부문 정규직화, 당사자 의견을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진정한 정규직화는 무기계약노동자의 근로조건이 개선되는 것>이라며 <공무직전환 특별법제정공동추진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계속해서 <일자리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일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하면서 △공공부문 간접고용노동자 100%정규직전환 △공공부문정규직화 공동추진협의기구 구성 △공무직전환특별법제정공동추진기구 구성 △공공부문비정규직노동자 실태조사 등을 함께 추진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