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국민주동지회는 5일 KT사업장들앞에서 구호피시와 가로막 등을 들고 <황창규 구속·퇴진촉구>수요공동행동을 진행했다.
동지회는 청와대와 수원지방검찰청안양지청 등에서도 구호피시를 내세웠다.
△권력형비리범죄 KT특검 실시 △KT노사유착관계 철저 수사 △황창규·이석채 KT인사채용비리 철저히 수사 등을 동지회는 촉구했다.
또 △해고노동자 즉각 원직복직! △통신국유화특별법 제정!을 힘주어 요구했다.
그리고 △5G직원할당줄세우기를 즉각 중단하라 △임금인상 △장기성과급쟁취 △근속승진부활 △연차촉진제폐지 등을 강조하며 노동조합이 적극 나설 것을 압박했다.
이어 △KTS 불법파견중단! 개통·A/S노동자 직고용! 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