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장기투쟁사업장소식 유성기업노조 <유시영회장과 현대차에게 최고형을!> … <검찰개혁의 시금석> 강조

유성기업노조 <유시영회장과 현대차에게 최고형을!> … <검찰개혁의 시금석> 강조

금속노조유성기업지회는 9일 오후 서울서초구 대검찰청앞에서 <검찰은 구형을 기다리고 있는 유성기업 유시영회장과 현대차임직원들에게 검찰이 부여할 수 있는 최고의 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청업체노동조합을 죽이겠다고 저지른 범죄를 단죄하지 못한다면 정의란 가진 자들의 장신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하는 꼴>이라고 지회는 밝혔다.


그러면서 <유성기업노조파괴주범은 자본이지만 우리가 겪은 9년의 고통은 검찰이 만든 것>이라며 <검찰은 사용자의 범죄를 끝낼 증거와 의무가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규탄했다.


이어 <검찰은 검찰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는 편파·부정의 사슬을 끊고 유성기업과 현대차재벌의 범죄에 단호함을 보이는 것에서 검찰개혁의 출발을 시작하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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