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장기투쟁사업장소식 유성기업노조 <노조파괴중단하고 교섭에 나서라> … 류시영 법정구속

유성기업노조 <노조파괴중단하고 교섭에 나서라> … 류시영 법정구속

금속노조유성기업지회는 4일 진행된 류시영유성기업전회장법정구속에 대해 <이제라도 노조파괴행위를 일체중단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선고전에 사태해결을 위하여 노력했지만 사측은 노조파괴미련을 버리지 못하고있다>고 규탄했다.


이날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은 배임과 업무상횡령혐의로 기소된 류시영유성기업전회장에게 징역 1년10월에 벌금5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류시영 등은 창조컨설팅에 노조파괴전략을 의뢰하고 회사자금으로 13억원을 지급한 혐의로 2월에 기소됐다.

이번 판결외에도 사측은 부당징계·임금삭감·년월차미지급 등 4건이 병합된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재판에 5건의 부당노동행위가 추가돼 총9건의 부당노동행위재판이 천안지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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