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가 대만에 18억달러(약 2조400억원)의 무기판매를 승인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미국무부의 첨단무기판매승인후 의회에 통보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판매승인이 된 무기는 로켓발사대인 고속기동포병로켓스템(HIMARS) 11기·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인 슬램이알(SLAM-ER) 135기·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의 전투기용 외부센서 3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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