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가 방출될시 사람의 DNA를 파괴시킬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CNN 등은 그린피스가 <2020년후쿠시마방사서오염수위기의현실>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일본정부가 방사성오염수위험물질로 강조하고 있는 <삼중수소>만이 아니라 <방사성핵종>이 더욱 위험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 <방사성핵종>이 바다에 수만년간 축적돼 인간DNA까지 심각한 피해를 입힐수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더불어 <일본정부가 방사성오염수위험을 축소하기 위해 삼중수소만 강조하고 있다>며 <탄소-14 등 방사성핵종 포함사실을 주변나라국에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