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제 이라크민병대 <미군철거시간표 나오면 로켓공격중단> 2020년 10월 13일 이라크민병대인 카타이브헤즈볼라의 무함마드모히에대변인은 <이라크정부가 미군철수시간표를 제시하면 로켓공격을 중단할 수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어 <조건부휴전을 제안했다>며 <이는 미군을 겨냥했던 모든 반미민병대가 참여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군이 계속 이라크에 주둔하려 한다면 더 격렬하게 공격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트럼프미국대통령은 <이라크에서 미군이 곧 전면철군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