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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국제] 세계최대자유무역협정(RCEP) 타결

세계최대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타결됐다. RCEP는 아세안10개국과 남코리아·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국가가 참여해 세계인구절반의 시장이 열리는 <메가FTA>다. 각국의 정상들은 시장개방협상을 마무리해 2020년 최종타결할것이라 밝혔다.


트럼프대통령의 찬반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실시한 공동여론조사에 의하면 트럼프대통령 탄핵에 찬성49% 반대43%로 집계됐다. 트럼프대통령의 직무수행지지도는 전달보다 2%상승한 45%였으며 경제분야직무수행지지도는 52%에 달했다.


리커창총리가 로스상무장관 오브라이언백악관국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한 미국측대표단과 회동했다. 오브라이언보좌관은 <합의에 상대적으로 가까워졌으며 트럼프대통령은 시주석에게 1단계합의서명이 준비되면 미국으로 오라고 초대했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대통령은 <중미관계에 진전이 있었다>면서 <합의가 된다면 만남장소는 미국내 어딘가가 될것>이라 언급했다.


이란군부가 <미국이 선제공격하면 어느국가의 영토인지를 불문하고 미국과 우방의 자산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압둘파즐대변인은 <이란의 힘은 국경안으로만 한정되지 않는다>며 <어느 한나라가 이란을 겨냥한 전쟁에 직접가담하지 않아도 미국이 그나라 땅을 사용하면 침략자로 간주할것>이라 지적했다. 또 <침략자가 전략적 실수를 범하면 가장 강하고 거친 군사력에 직면해 결국 후회하게 될 것이다>라며 <상상이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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