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제 트럼프 <주남미군주둔비, 연간70조 내라>

[노동-국제] 트럼프 <주남미군주둔비, 연간70조 내라>

트럼프대통령이 <연600억달러(70조800억원)을 남코리아정부에서 지불해야 괜찮은 거래>라고 말했다. 지난3월 미국방부가 작성한 해외파견미군주둔비용안에 의하면 2020년 주남미군주둔에 드는 비용은 44억6400만달러(5조2139억원)이다. 트럼프대통령은 이보다 13.5배 더 지불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남코리아와 일본이 미국을 이용해먹고 있다>며 <남코리아는 미국을 모든곳에서 벗겨먹는다>고 비난했다.


29일 미전략사령부가 있는 네브래스카공군기지에서 오키나와미공군기지로 전자정찰기 컴뱃센트가 이동했다. 컴벳센트는 미사일정보를 지상에서 원격으로 측정하는 텔레메트리장치를 탐지할수 있다. 가네다기지에 컴뱃센트가 전개된 것은 대북감시용인것으로 분석된다.


키신저전미국무장관이 지난해6월 중국이 북비핵화지원에 나설것이란 미국의 기대를 억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키신저는 <중국은 1950년대 불안정성을 회상할 때 코리아반도의 진공상태를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라며 <북비핵화에 중국이 지원할것이라는 기대를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정부가 11월남일정상회담을 보류할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은 <강제징용피해자소송문제에서 남코리아측이 국제법위반을 시정할지 당분간 끝까지 지켜볼것>이라며 <양국이 접촉한다해도 짧은시간 서서 얘기하는 정도가 될것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양국은 지소미아가 완전파기되는 22일전 정상회담을 개최할지 주목받았다. 신문은 <아베총리가 정상회담의 조기실현을 요구하는 문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면서 <아베총리는 <남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는 계기>를 만들것을 남코리아에 촉구했다>고 전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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