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제 5주째파업중인 GM노동자들, 잠정합의안승인투표 예정

[노동-국제] 5주째파업중인 GM노동자들, 잠정합의안승인투표 예정

5주째파업을 전개하고있는 미국제너럴모터스노동자를 대표하고 있는 미국자동차노조(UAW)는 <사측과 잠정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히며 <전국GM협의회모임을 통해 17일(현지시간) 노사대표합의에 대한 수용여부를 논의한 후 노조원들이 투표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미국시카고 로리라이트풋시장은 16일(현지시간) <내일 임시휴교령을 발표한다>, <17일 교원노조는 파업을 벌일 것이다>, <노조의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으나 노조는 △3년 15%인상 △학급규모축소 △간호사·카운슬러·사서충원 등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터키 레제프타이이프에르도안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은 우리에게 휴전을 선포하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결코 휴전을 선포하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는 명확하다. 어떤 제재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하원이 15일(현지시간) <홍콩민주주의·인권법안>·<홍콩보호법안>을 만장일치구두투표로 통과시킨것에 대해 중국외교부는 16일 <사악한 의도를 가진 노골적 내정간섭에 강렬히 분개하며 결연히 반대한다>며 <만약 법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된다면 중국의 이익뿐 아니라 중미관계, 더 나아가 미국 자신의 이익도 훼손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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