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제조공투본(제조부문공동투쟁본부), 국제제조산별노련(IndustriALL)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제연대주간으로 선포하고 공동행사를 진행한다.
제조공투본은 <이번 국제연대주간은 박근혜<정권>의 노동개악시도에 대한 국제노동계의 문제제기와 한국노동단체와의 연대를 재확인하며, 노동기본권 사수 및 재벌개혁, 제조업강화법제정을 위한 국제연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로는 국제제조산별을 대표해 부총장 케말 오즈칸(터키), 독일 금속노조유럽연합사무소소장 더크 베르그라트, 스웨덴제조업노조 국제비서 마츠 스벤손, 전미철강노조 의회입법관 로이 하우스만 등 4명이 참가한다.
양대노총 제조공투본에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화학섬유연맹, 한국노총 화학노련 금속노련 등이 속해 있다.
아래는 주요일정이다.
일 시 |
내 용 |
장 소 |
3월 22일(화) 09시~ |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간담회 |
서울구치소 |
14시~ |
·국제연대 워크샵 |
민주노총 교육관 |
17시~ |
·인더스트리올 가맹조직 간담회 |
금속노조 회의실 |
3월 23일(수) 10시~ |
·제조업 발전 국제심포지엄 |
국회 헌정기념관 |
3월 24일(목) 09시~ |
·고용노동부 장관 면담 |
|
14시~ |
·한국의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등 내외신 기자회견 |
세종로 정부청사 |
14시 30분~ |
·국제연대 결의대회(노동기본권 보장, 재벌개혁.제조강화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요구안 전달 |
세종로 정부청사 |
김동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