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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도 ‘박근혜하야’ 촛불집회 이어져

 

2~3일 파리에 이어 4일 런던에서도 정보원(국가정보원)대선개입규탄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영국 교민, 유학생 등 20여명은 런던 남코리아대사관앞에 모여 정보원대선개입을 규탄하고 박근혜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헌법유린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 ‘선거무효, 선거쿠데타’라고 적힌 선전물 등을 들고 국가기관의 부정선거를 규탄했다. 

 

런던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리버풀, 카디프 등 런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온 참가자들도 있었다.

 

지난 파리촛불집회에 이어 런던촛불집회도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한편 박근혜대통령은 5일부터 2박3일간 영국에 머물 예정이다.

 

 

임진영기자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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