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는 26일 강남역인근에 있는 삼성그룹본관앞에서 파기환송심•국정농단재판중인 이재용의 집행유예석방을 위해 사실상 어용조직인 준법감시위를 설치한 정준영판사를 규탄하는 반삼성수요집회를 개최했다.
이어 실업유니온 조합원은 <우리사회의 현실은 삼성본관앞 노동자들만 봐도 잘 알수있다>며 <수백일째 강남역 사거리철탑고공농성. 삼성생명암보험피해자투쟁 등. 정부•언론차원에서 연이은 코로나소식. OECD 1위의 산업재해사망률만 봐도 알수있듯이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하루에도 3명씩 죽어가는 사회. 살인공장>이라며 삼성그룹의 반노동자행태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