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노동신문 <어랑천4호발전소 완공>보도 2020년 7월 13일 북노동신문은 12일 함경북도 경성군의 어랑천4호발전소가 완공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어랑천 상류의 창포 언제(댐)와 물길굴, 통합전력관리체계가 구축된 발전기실을 갖춘 계단식 발전소가 완공됐다>며 <어랑천발전소를 노동당 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또 하나의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수력발전기지인 어랑천발전소 건설을 제 기일에 끝낼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