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문대통령 <미대선전 북미대화하도록 전력다할것> 2020년 7월 2일 문재인대통령이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노력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유럽연합집행부와의 화상정상회담에서 <북미가 다시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도록 한국은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1일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일본 요리우리신문은 <비건국무부부장관이 판문점에서 북측과 접촉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