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조선노동당중앙위통일전선부 대변인이 담화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를 발표했다.
대변인은 <김여정제1부부장은 5일 대남사업부문에서 담화문에 지적한 내용들을 실무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검토사업에 착수할데 대한 지시를 내렸다>며 <북남공동연락사무소부터>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북전단살포와 문재인정부의 대처를 보며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더욱 확고히 내리였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남측이 몹시 피로해할 일판을 준비하고있으며 인차 시달리게 해주려고 한다>며 <벌어지고있는 사태를 직시하면서 대결의 악순환속에 갈데까지 가보자는것이 우리의 결심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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