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통일 김정은위원장, 10월10일 금수산태양궁전 찾으시였다

[노동신문] 김정은위원장, 10월10일 금수산태양궁전 찾으시였다

조선노동당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무위원회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창건74돌에 즈음하여 10월10일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정치국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당창건기념일을 맞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10월의 명절을 맞이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복을 누리고 인민은 당복을 노래하는 이 위대한 혼연일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습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기치높이 역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고있는 온나라 인민이 조선노동당창건74돌을 뜻깊게 경축하였으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노동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조선노동당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무위원회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10월10일 당중앙위원회본부별관에서 조선노동당창건74돌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으며 이 자리에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정치국 상무위원회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무위원회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정치국 상무위원회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무위원회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공연을 관람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우리를 자극하는 반공화국대결란동이 연이어 벌어지고있다며 △9월25 <전승기념행사>라는것을 열고 전쟁시기폭파작전재현 △9월27일 조선전쟁에 참가했던 미국과 추종국가의 고용병늙다리들을 끌어들여 <전투영웅추모식>놀음 △그 다음날, <서울수복기념행사>라는 광대극연출△10월1일 <국군의날>을 계기로 대구공군기지에서 스텔스전투기<F-35A> 공개비행시키는 도발행위까지 감행하였다.


<못된 송아지 엉뎅이에 뿔난다는 말이 있다>며 <자한당>대표 황교안이 <유신>독재자를 노골적으로 찬미하고 내세우는 불순한 놀음에 정신을 팔고있다.


이란대통령 하싼루하니가 8일 자기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압박책동이 좌절되였다고 언명하였으며 이란군육군이 3일 국내산신형무장장비들을 공개하였다.


지난 9월 미국의 한 관리는 최근년간 외국의 정보기관들이 동남아시아지역에 있는 미국회사의 직원들을 모집하여 자국회사콤퓨터망에 침입시키고있다고 하면서 동남아시아지역 나라들이 경제정탐행위와 싸우는 미국을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미국은 타이만에서 아세안성원국들과의 첫 해상연습을 진행하였다.


한편 중국은 얼마전 위안화를 기준화폐로 인도네시아·태국 등지에서 생산되는 천연고무에 한하여 선물거래를 시작하였으며 싱가포르를 통하여 동남아시아지역나라들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있다.

러시아외무성은 <연방평의회국제문제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한 일부인물들이 사증을 받지 못하여 유엔총회연례회의에 참가하지 못하였다>며 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미국을 비난하였다. 또 레바논보건상은 미국정부가 레바논의 보건실태를 통보하기 위해 유엔총회회의에 참가하려는 자기에게 사증을 발급하지 않고있다고 밝혔으며 이란의 국영언론은 유엔총회에 참가하게 되는 대통령과 대표단의 미국사증을 받는데서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보도하였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

1.jpg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