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가 <미대사관 6차 진격투쟁>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7월27일 오후7시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김미성·박주호회원은 제6차 미대사관진격투쟁을 결행했고 성공했다.
영상에는 제6차 미대사관진격투쟁을 전개한 현장의 영상과 사진이 편집돼 있다.
두회원은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라는 플랑을 들고 이 구호를 끊임없이 외치면서 미대사관으로 돌진했다.
이들은 진격하면서 <탄저균반입 싸드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핵전쟁연습 세균전실험 미군은 당장 떠나라!>, <메르스사태 세월호참사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6.15 가로막고 탄저균 말못하는 박근혜정권 퇴진하라!>는 전단을 배포했다.
영상은 4가지요구안과 4가지투쟁으로 마무리된다.
4가지요구안과 4가지투쟁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당장 실행해야할 4가지 1. 탄저균·보툴리눔실험, 오바마대통령 공개사과! 코리아연대의 4가지투쟁 1, 미대사관을 향한 평화적인 진격투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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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