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복지당(준)이 최순실구속과 박근혜퇴진을 촉구하며 독일원정투정에 나섰다.
28일 독일 헤센주 리데르바흐 호프구트승마장 앞에서 박소현부대변인은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정유라가 연습했다던 승마장>이라며 손으로 주위를 가리켰다.
박부대변인은 독일에서의 활동을 예고하며 <최순실을 당장 구속시키고 박근혜가 퇴진할 것을 독일에서 당당하게 외칠 것>이라 결의했다.
이어 <최순실이 돌아오지 않으니 직접 독일로 찾아갔다.>며 <독일에서 1인시위, 필리라이브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5일 독일지역언론 타우누수 차이퉁(Taunus Zeitung)은 <최씨와 정씨가 도망중이며 독일검찰이 긴급히 그들의 행적을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래 링크에서 <필리라이브>를 볼 수 있다.
우리가 독일에 왔다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