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내 울산건설기계지부 적정 운송비 보장 촉구

울산건설기계지부 적정 운송비 보장 촉구

2일 전국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 덤프지회는 적정 운송비 보장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지부는 <최근 유가 폭등으로 하루 순수익이 1만원 정도에 불과해 생활임금이 보장되려면 석산업체와 레미콘업체 등이 운송료를 올려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장비 수리비와 장비값 등을 고려하면 운송비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부는 이날 울주군범서읍공터에서 투쟁본부를 설치하고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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