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산천군수후보에 등록된 후보자들의 전과기록을 열람해본 결과 이승화국민의힘후보는 전과 9범, 이병환무소속후보는 전과 8범, 허기도무소속후보는 전과 2범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김태호국민의힘의원은 지난 19일 이승화후보지원유세에서 <전과 9범이 무슨 문제냐>고 망언하며 산청군민의 분노를 들끓게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각종 성비위와 성추문 등 선거기간과 더불어 공천과정에서 알수 없는 객관성과 기준점에 대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