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5대륙 133개국 1.05억의 생활하며 노동하고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세계노총은 팔레스타인유명기자 시린 아부 칼레가 제닌에서 계획적으로 잔인무도하게 암살당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시린 아부 칼레와 그의 동료 알리 알사무디는 국제표준방탄조끼와 분명한 <PRESS> 표시를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인적 공격을 받아 심각한 부상을 입고 살해당했다>라며 <이 살인사건은 이스라엘의 점령군의 영웅적이며 굴복하지 않는 팔레스타인민중에 대한 끊임없는 일상적인 전쟁범죄 리스트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제노동계급의 세계노총은 팔레스타인민중들에 공고한 연대의 인사를 보내며, 이스라엘이 강간·살인과 범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팔레스타인정치수들을 조건없이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계속해서 <우리는 팔레스타인의 형제자매들이 최후 승리까지 투쟁할 것과 언제나 세계노총의 지지와 연대와 함께할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