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계노총이 <세계노총 18차 총회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정상적으로 개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첫날 개회행사에는 5대룩 93개국 419명의 특사가 참석했다. 234명은 대면으로, 185명은 비대면으로 함께했다.>라며 <참가자들은 시작에 앞서 투쟁하다 산화한 선열들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 2006년부터 2021년까지의 활동보고영상을 시청한 뒤 세계노총가를 제창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개회식에서는 36명의 특사들이 발언에 나서 건설적인 토론을 시작했다>라며 <노동자들 앞에 놓인 도전들을 분석하고, 경험을 교환하며 앞으로의 투쟁과 세계노총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1일차 중계는 다음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다음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