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계노총이 <수십개 국가에서 출발한 대의원들이 낙관주의와 투쟁정신과 함께 도착했다>라며 <오늘날 로마는 18차 총회를 앞둔 노동계급과 함께 약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3일동안 개최되는 총회는 6일 시작해 8일 끝난다. 100개국가에서 500명이 넘는 대의원들이 참가해 전세계 수백만의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할 것이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세계노총 촬동을 총화한다>라며 <총회는 다음 5년을 위해 세계노총의 노동계급적 지위와 노동조합의 우선과제를 함께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개최를 위해 모든것이 준비됐다. 민주주의적이며 국제주의적인 노동계급의 총회는 시대적 요구를 쟁취하기 위해 준비됐다.>라며 <우리는 제국주의-자본주의자들의 야만에 반대한다>고 전했다.
18차 세계노총 총회의 구호는 <단결하라, 우리는 전진한다!>이다.
다음은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