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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타격전쟁광이자 민생파괴범죄무리 윤석열·국민의힘 하루빨리 청산하자!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 93]

선제타격전쟁광이자 민생파괴범죄무리 윤석열·국민의힘 하루빨리 청산하자!

1.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은 용산 국방부청사로의 대통령집무실이전을 확정하며 선제타격전쟁광적 면모를 다시금 드러냈다. 10일 대통령당선인 윤석열은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해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용산 국방부청사이전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다>, <임기중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변했다. 특히 <용산 국방부와 합참구역은 국가안보지휘시설 등이 구비돼있어 청와대를 시민들께 완벽하게 돌려드릴 수 있고 경호조치에 수반되는 시민들의 불편도 거의 없다>고 궤변을 늘어놨다. 김종대전정의당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대통령경호처상황실운영과 합참지휘통제실은 체계가 다르다며 치밀한 계획을 세워 1~2년간 해도 가능할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석열·국민당은 황당한 주장을 늘어놓으며 감히 우리노동자·민중을 우롱하고 있다.

2. 윤석열·국민당의 대통령집무실이전은 그자체로 전쟁미치광이본색을 보여준다. 윤석열은 <광화문시대>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으면서 실제로는 미군과 군부호전무리들의 집합소인 용산으로 대통령집무실이전을 추진하며 사대매국·반북호전무리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윤석열의 친미매국성은 <미남<동맹>강화>을 주창하며 당선전엔 전미부통령 펜스를 만나고 당선후에는 미<대통령> 바이든과 최우선으로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드러난다. 반북전쟁광무리라는 것은 <대북선제타격>, <대량응징보복> 등의 북을 겨냥한 위험천만한 호전망언과 <한미연합훈련강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체계확대> 등의 우리민족·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유린하는 파괴적 망언을 통해 드러난다. 우리노동자·민중의 반대에 불구하고 윤석열·국민당은 대통령집무실이전을 강행하며 호전적 흑심을 노골화하고 있다.

3. 선제타격전쟁광이자 민생파괴범죄무리 윤석열·국민의힘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대통령집무실이전비용은 1조1000억원으로 추산되지만 집무실의 국방부로의 이전에 따른 연쇄적인 이전비용과 각종 체계·설비구비비용 등을 고려할때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은 불보듯 뻔하다. 우리노동자·민중의 혈세를 감히 선제타격호전책동을 심화시키는데 쏟아붓는 윤석열·국민당에 대한 우리노동자·민중의 분노는 지극히 당연하다. 한편 윤석열·국민당이 당선과 동시에 <이명박근혜>매국호전무리, 반노동·반민중무리들을 인수위원회에 대거 기용한 사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윤석열·국민당이 실제 집권하면 우리노동자·민중은 핵전쟁의 최대피해자로, 2중3중의 착취구조에서의 노예적 처지로 전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노동자·민중의 생존과 발전, 존엄과 생명을 심각하게 유린말살하려는 윤석열·국민당을 완전히 청산하는 것은 우리노동자·민중의 가장 시급한 투쟁과제다. 우리노동자·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국민당을 깨끗이 쓸어버리고 민중민주사회, 환수복지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3월20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전국세계노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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