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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노동자·민중의 생명과 생존을 위협하는 선제타격호전광무리 윤석열·국민의힘 반드시 청산하자!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 92]

우리노동자·민중의 생명과 생존을 위협하는 선제타격호전광무리 윤석열·국민의힘 반드시 청산하자!

1.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전쟁미치광이면모를 드러내며 우리노동자·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윤석열측은 최근 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에 친미사대·반북호전무리들을 대거 기용했다. 그중 이명박정부시절 전청와대기획관 김태효는 2001년 논문에서 <코리아반도 유사시> 자위대개입을 주장했으며 미국에 <북에 사용할 <광범위한 채찍목록>을 만들어야 한다>는 반북호전망언을 내뱉은 악질적인 친미사대·반북호전모리배다. 전외교통상부2차장 김성한은 대표적인 <미남<동맹>우선론자>며 예비역육군중장 이종섭은 이명박정부당시 국방부정책기획차장으로서 <미남안보협의회>실무에 관여하는 등, 마찬가지로 <미남<동맹>강화>를 주창한 대표적인 친미사대매국무리다. 미국·일본정상들과의 통화에서 심각한 친미·친일매국성을 드러낸 윤석열은 <쿼드 단계적 가입>을 망발하고 있다. 쿼드는 인도·태평양지역을 무대로 미국의 제국주의패권장악을 위해 조작된 반북·반중군사협의체다. 전쟁미치광이 윤석열은 <대북선제타격>, <대량응징보복>을 망발하며 코리아반도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2. 친미사대호전성과 반노동·반민중성은 결코 둘이 아니다. 윤석열·국민당은 대선기간 권력야욕실현이 광분하며 민족분열·전쟁위기를 획책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노동자·민중은 정규직·비정규직, 남성·여성으로 갈라놓고 악질적으로 이간질했다. 심각한 호전책동, 비열한 이간책동에 이골이 난 윤석열·국민당은 인수위원회 경제분야를 꾸리는 과정에서도 <이명박근혜>반역권력의 하수인들을 대거 기용하며 우리민중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경제쪽에 박근혜악폐권력당시 청와대수석비서관 강석훈·김현숙 등이 기용됐는데 이자들은 박근혜의 반노동·반민생정책을 획책했던 무리들이다. 윤석열은 고문단에 전산업자원부장관 윤진식, 전대통령실장 임태희, 전국무조정실장 이석준 등을 임명했는데 이들은 모두 친이명박계다. 반노동·반민중기업들에 갖가지 특혜를 쏟아붇고 우리노동자·민중의 생존을 완전히 파탄내며 온갖 부정·부패로 부를 축재해온 <이명박근혜>악폐무리들이 윤석열당선과 함께 대거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3. 선제타격호전광무리 윤석열·국민당을 완전히 청산하는 것은 우리노동자·민중앞에 놓인 가장 절박한 투쟁과제다. 친미사대매국무리이자 전쟁미치광이무리이며 반노동·반민중무리다. 코리아반도패권장악을 호시탐탐 노리는 제국주의침략세력 미국에 완전히 부역하며 우리민족의 생명을 담보로 감히 권력을 장악하려 드는 윤석열·국민당은 우리노동자·민중에 대한 2중3중의 착취구조를 심화시켜 사회적 재부를 독식하려고 광분하고 있다. 우리노동자·민중은 이미 정규직노동자가 비정규직노동자로, 비정규직노동자가 실업자로 전락하며 더이상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작년 한해에만 산업재해로 무려 828명이 사망했고 그 고통이 비정규직노동자·영세사업장노동자에게 집중됐다. 윤석열·국민당은 대북선제타격을 망발하며 전쟁위기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이명박근혜>반노동·반민중권력의 재현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노동자·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선제타격호전광이자 반노동·반민중악폐무리 윤석열·국민의힘을 반드시 청산하고 민중민주사회, 환수복지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3월19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전국세계노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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