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워싱턴포스트지가 <체르노빌원전노동자 64명이 600시간만에 안전히 귀가하게 됐다>라며 <IAEA에 따르면 기술자, 경비를 비롯한 300명의 체르노빌노동자들은 2월24일 러시아군이 체르노빌을 점거한 뒤로 러시아군의 감독하에 교대근무를 해왔다. 그중 64명이 귀가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체르노빌에서 근무할 노동자 46명을 자원받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원전노동자들이 <전문가・기술자로서 원전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영웅적으로 수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