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내 민주노총 경남본부, 급성중독세척제 허위작성 산업체 조사촉구

민주노총 경남본부, 급성중독세척제 허위작성 산업체 조사촉구

1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경남에서 발생한 산업체급성중독중대재해와 관련한 자료를 통해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된 세척제에 대해 물질안전보건자료를 허위로 작성하고 있어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용자들은 이 사실자체를 모르거나 알고 있어도 가격 등의 문제로 사용한다>며 <결국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세첵제를 사용하는 작업자들은 물질정보를 알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세척제 MSDS허위표시가 업계의 관행이면 언제 어디서 노동자들의 집단급성직업병발병이 발생할지 모른다>며 <고용노동부는 전면적 조사를 실시해 제2, 제3의 피해를 막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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