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바이든<정부>가 러시아수입품에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고율관세작용은 무역상대국으로서 러시아의 최혜국지위를 박탈하겠다는 의미다.
로이터는 복수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조치는 러시아산수입품에 대한 관세인상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바이든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정상적인>무역관계 종식을 선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상·하원의원들은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지지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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