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현지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코넬대학연구진이 추적한 바에 따르면 2021년 14만명의 노동자들이 파업을 위해 거리로 나왔다. 파업노동자들의 요구는 임금, 보건의료를 포함한 사회보장이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코넬대학연구진의 통계자료에 대해 <노동자들이 기록적인 비율로 직장을 그만두면서 임금이 재능에 따른 체계로 인상됐으며 2021년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노동의 가치를 제고하는 해가 됐다. 노동자들은 더 나은 노동조건을 위해 거리로 나와 파업할 것을 스스로 결정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코넬대학교ILR연구진은 <ILR노동행동추적기>를 발명해 이번 통계자료를 발표했으며 이는 파업노동자 연인원에 관한 첫번째 자료로 된다>라며 <통계결과 파업으로 가동이 중단된 사업장은 총265곳, 그에 따른 <파업일수>는 327만일에 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