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로이터통신이 <에릭아담스뉴욕시장이 노동조합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뉴욕시의 백신미접종 지역노동자들이 금요일을 기한으로 백신접종과 해고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못박은데 따라 뉴욕지역노동자 37만명중 최소 4000명의 노동자들이 실직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에릭아담스뉴욕시장은 <우리가 해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일을 그만두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나는 그들이 일자리를 떠나지 않기를, 지역근로자로 남아있기를 바라지만 규칙을 따르지 않는 건 그들이다.>라며 백신접종강요에 대한 반발에 반박했다.
보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빌드발레시오전뉴욕시장이 지역의 공공 및 민간서비스 근로자들이 백신접종을 해야만 한다고 결정해 뉴욕시소방노동조합이 백신접종강요반대집회에 나선바있다>라며 <현재 뉴욕소방노동자 중 선택에 기로에 선 인원은 약 2000명으로 금요일을 넘기면 해고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