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동 국내 택배노동조합, 연대파업 결정

택배노동조합, 연대파업 결정

13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서울중구CJ대한통운본사앞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롯데와 로젠, 한진본부 등도 연대파업을 결정했다.

노조는 파업을 21일 하루 진행할 예정으로 밝혔다. 이어 파업일과 같은 날 서울에서 전 조합원이 집결하는 택배노동자대회도 개최한다.

한편 노조는 48일째 파업을 진행하며 생계가 어려워진 조합원들을 위해 채권발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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