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부겸국무총리는 광주서구화정아이파크붕괴사고현장을 찾아 <문재인정부 들어와서 사람이 먼저다라는 철학을 앞세워서 노력을 해왔지만 후진국성 재난들, 특히 산업현장에서 이런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는 부분을 정말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왜 이런 사고가 빈번할수밖에 없는건지 현장에서 도대체 어떤 문제때문에 이런 일이 있는지 이번에는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사고원인을 찾아내고 재발방지를 할수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며 <이렇게 사람의 목숨이 어이없이 희생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분위기로 바꿀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