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 <후보사퇴 … 조용히 살 것> 2022년 1월 27일 27일 손학규전바른미래당대표가 서울영등포구여의도의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력후보직을 사퇴했다. 손 전대표는 <오늘 대통령선거출마의 뜻을 접는다>며 <제가 많이 부족했고 앞으로 성찰하며 조용히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왕적 대통령제와 양당제의 폐해는 극복되어야 한다>며 <다당제 연립정부를 기초로 한 의회중심의 합의제 민주주의가 길이고 87년 체제를 극복하고 7공화국을 건설하는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