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의용외교부장관은 YTN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조만간 긍정적으로 반응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반응이 관건이긴 하지만 북한은 이미 2018년 남북정상회의에서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로 종전선언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종전선언과 관련해서는 한미간에 추진 중요성에 대해서는 사실상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미 밝혀지만 문안에 관해서도 사실상 합의를 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