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133개국 1.05억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우리, 세계노총은 터키의 시바스시의 시프티드미르광산노동자들에 연대와 저항의 인사를 보낸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전세계 노동계급은 언제나 존엄 있는 삶을 위해 투쟁해왔다. 기업가들은 자기들만의 이익을 더 늘리기 위해 노동계급의 권리, 임금, 사회적 권리, 직업적인 건강과 안전을 공격해왔다.>라며 <노동계급적 운동의 선두에 선 세계노총은 시프티드미르광산노동자들의 저항을 지지하며 그들의 정당한 요구를 충족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