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젠사키백악관대변인이 <우리는 북코리아에 추가도발을 자제하고 지속가능하고 실질적인 대화에 관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발언했다.
극초음속미사일로는 3차시험에 해당하는 지난10일 북의 발사체는 미군의 탐지결과로도 최고속도 마하10, 사거리 700km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가 보유한 대함탄도미사일 <둥펑>, <치르콘>과 비슷하다.
같은날 진행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회의에 앞서 미국・영국・일본등 6개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코리아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회의에서는 중국・러시아의 반대로 어떠한 제재나 결의, 의장성명 등의 조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