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송영길더불어민주당대표는 국회의원관에서 열린 선대위세대공감위원회발대식에서 <윤석열선대위가 최근 달걀, 파, 콩, 멸치 이런 것들을 사면서 일베같은 놀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은 문재인정부를 향해 국민을 편가르고 서로 대립하게 했다고 비판해왔다>며 <지금은 정작 본인들이 선거에서 이기려고 세대갈등을 만들고 남녀갈등을 부추기고 색깔론을 내세운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우리는 세대를 분열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합시키고 남녀의 갈등을 조정하고 남북의 갈등을 화합으로 끌어가서 위기의 시기에 국민의 에너지를 통합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