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민주당, IMF사태 예측한 최공필소장 등 경제·산업분야전문가로 영입

민주당, IMF사태 예측한 최공필소장 등 경제·산업분야전문가로 영입

10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대선후보를 경제·산업분야에서 지원할 전문가로 최공필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소장, 이영섭동국대통계학과교수, 류선종창업지원전문기업N15공동대표를 영입했다.

송영길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경제대전환 국가인재발표식>을 갖고 <귀한 인재 세분을 영입하게 됐다. 최공필소장은 IMF사태를 최초로 예측해 우리 금융의 위기를 알린 <미스터 쓴소리>>라며 <디지털금융전환이 매우 중요하고,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부동산 개발이익환수문제를 이재명후보가 제시했는데 이를 같이 논의할 중요한 인재>라고 밝혔다.

또 <데이터기반경제가 4차산업혁명인데 그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데이터품질을 관리해온 이영섭교수가 선대위에 합류해 천군만마>라며 <40대로 젊은 류선종대표는 카이스트MBA 출신으로 스타트업을 준비해왔는데 이런 분이 청년의 새로운 미래>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전국민선거대책위원회위원과 이후보 경제특별자문을 맡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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