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5대륙 133개국 1.05억 노동자를 대변하는 세계노총은 시리아아랍공화국민중에 대한 이스라엘공군의 제국주의 침략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지난 화요일 새벽 이스라엘의 공중공격이 시리아 라타키아항구를 타격했다. 항구는 불에 탔고 지중해연안에 두번째 공격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세계노총은 <전세계 노동자・민중들에게, 세계노총의 수백만 조합원들과 동지들에게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리아민중이 자유의지로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어떠한 외세의 개입도 없이 결정할 권리를 위해 제국주의침략을 규탄할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