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지매체 더스트릿지가 퓨리서티센터의 통계를 통해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식당, 술집, 호텔 등 식료업계의 노동자들의 임금이 다른 산업노동자들과 비교해 가장 많이 올랐다>라면서도 <그러나 연단위의 비교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는 데서 주의가 필요하며, 인상율은 높으나 저임금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식료업계가 18.4%인상, 정보업계 12.3%, 기업관리 12%, 재정・보험 9.8%, 도매업 8.5%, 소매업 8.4%, 전문교육서비스 7.9%, 부동산임대업 7.2%, 폐기물처리 6.5%, 보건의료 6.3%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