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욱국방부장관은 방송인터뷰를 통해 <현정부 임기내 전시작전권통제권전환은 어렵지만 조속한 전환의 터전은 마련할수 있다>며 <로이드오스틴미국국방부장관이 내년 봄 미래연합군사령부 완전운용능력(FOC)평가진행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서장관은 <임기내 전환은 어렵지만 조속한 전환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 정도가 문재인정부때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의 핵능력이 상당수준 도달돼 있으리라는 전제하에 군사적으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남양국은 지난 2014년 합의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에 따라 전작권전환 이후를 남코리아군주도 미래연합사의 3단계 역량평가를 시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