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추미애전법무부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까지 이런 대선후보배우자는 없었다>며 <소통하고 설명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추전장관은 <커튼뒤에 숨을때가 이니다>라며 <남편이 대선후보로 공식활동을 시작한지 한참이나 됐음에도 배우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년생인 어머니 최은순의 나이(76세)보다 안회장님은 48년생으로 74세인데 나이 탓하며 기억을 불신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라며 <의혹을 해소하고 싶다면 직접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