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시민전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 9일 라디오유튜브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속도위반을 하는데 조국만 GPS추적기가 붙어 잡히고 과태료를 때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 조국사태에 대해 사과를 밝힌 일은 당연히 할수 있는 발언>이라며 <조전장관은 자기를 그렇게라도 비판적으로 보고라도 이후보가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으로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조전장관과 그 가족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완전히 정당하기 어려운 행위를 했나라는 문제가 있다>며 <세상에 대해서 타인에 대해서 도덕적·정책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의 잘못에는 더 많은 비난을 받게 될 위험 그걸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