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젠사키백악관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바이든<대통령>과 푸틴대통령의 비대면정상회담이 7일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바이든<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국경에서 이뤄지는 러시아의 군사적활동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강조할 것이다>라며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적 통합성에 대한 미국의 지지도 재확인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양정상은 전략적 안정성과 사이버・지역사안 등 미러관계의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것이다>고 전했다.
드미트리페스코프크렘린궁대변인은 푸틴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추가동진금지보장을 거론할 것을 암시했다.
유리우샤코프외교보좌관은 <소련권 지역으로 나토가 확대되고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러시아 이웃국가에 무기시스템이 배치되는 것을 막기 위한 법률적 보장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