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세계노총이 <40개 국가에서 100개 노동조합이 참여한 <팔레스타인민중을 위한 국제심포지움>이 성공적으로 열렸다>라며 <11월29일은 팔레스타인투쟁에 대한 국제주의적 연대의 날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남아프리카세계노총대표는 심포지움을 개회하며 세계노총이 1967년 동예루살렘과 그수도의 국경에 기반한 팔레스타인의 독립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책임적으로 진행했던 데 대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움에 참가한 세계노총과 여러 조직들은 팔레스타인민중을 위한 국제주의적 연대를 공고히 하며 팔레스타인민중의 요구를 전진시키기 위한 선제적인 실천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세계노총은 팔레스타인이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한 어깨 겯고 연대하는 바이다>라며 <국제조직들이 탁상위 문서를 통한 기만적인 조치들을 규명하는 국제포럼들을 계속하며, 유대노동총연합(HISTADRUT)과 같은 황색노동조합지도부들이 목적의식적으로 이스라엘정부를 전략적 지원하는 데 대에 날카롭게 비판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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